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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바이얼린 소녀」미도리 공연
○…「바이얼린으로 세계를 정복한 소녀」로 각광 받는 일본 출생의 고토 미도리양(19)이 두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. 18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, 19일 오후 7시3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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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가족이 즐기는 한밤의 멜로디 실내악 축제″봇물〃
무더위와 장마를 잠시 잊게 해줄 다채로운 실내악축제들이 서울과 지방예서 잇따라 열린다. 특히 대부분의 연주회가 평소의 연주회장에서 벗어나 자연에 둘러싸인 피서지나 미술관에서 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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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
◇국립극장 완창 판소리 『흥보가』〓26일 오후 3시 국립극장 소극장. 창 최난주, 고수 김동준·이성근, 해설 최종민. ◇장미애 피아노독주회〓29일 예술의 전달 리사이틀홀. 바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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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국악관현악단·금덕수패 사물놀이등 공연 줄이어|학생·교사·학부모 함께 참여하는 프로많아
어린이날(5 일), 어버이날(8일)을 위한 각죵 공연들이 예년보다 훨씬 푸짐하다. 어린이들이 모처렴 가족과 함께 긍연장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한층다채로워진 것은크게 반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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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예술단체들 줄이어 내한공연
소련 볼쇼이발레단의 역사적인 한국공연으로 한소문화교류의 물꼬가 본격적으로 트이면서 거장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지휘하는 레닌그라드필하머닉 오키스트라를 비롯, 레닌그라드아이스발레단,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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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·서양 현대음악의 "앙상블"
동·서양의 현대음악들을 한데 모아 연대순으로 집중 소개하는「20세기음악축제」가 30일부터 11윌 4일까지 한국페스티벌 앙상블 홀에서 펼쳐진다. 무조음악·2음기법의 창시자로서 현대음